1. 태도의 문제

ㆍ침착성이 부족하다. 쉴새없이 뛰어 돌아다닌다.

ㆍ지긋이 앉아있지 못하고 금방 자리를 뜬다.

ㆍ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멍하니 돌아다니는 일이 많다

ㆍ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해서 뛰어내리거나 한다.

ㆍ앉아있어도 몸을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한다.

ㆍ끊임없이 빙빙 돌거나 손을 흔든다

ㆍ정신이 산만하며 집중력이 없다.

ㆍ장남감으로 놀 때도 잠시 관심을 가질 뿐 긴 시간동안 갖고 놀지 않는다

2. 집착행동과 패턴화된 행동

ㆍ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ㆍ점프나 뛰어내리는 놀이만을 하고 있다.

ㆍ놀이방식이 패턴화되어 있어 변화나 발전이 없다.

ㆍ창이나 문이 조금만 열려있어도 돌아다니며 모두 닫아버린다.

ㆍ블록이나 장난감 자동차등을 가지런히 늘어놓으며 놀 뿐이다.

ㆍ물건을 놓아두는 장소를 바꾸면 본래대로 고친다.

3. 서투른 동작과 자세의 흐트러짐

1) 전신운동이 서툴다.

ㆍ가구와 문에 잘 부딪힌다.

ㆍ놀이터의 놀이기구에서 잘 놀지 못한다.

ㆍ춤을 추거나 음악체조를 할 때 몸이 잘 따라가지 못한다.

ㆍ공차기나 캐치볼이 서투르다

ㆍ정글짐에 오르내리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잘 안된다.

ㆍ터널놀이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2) 손의 조작이 서툴다

ㆍ젓가락과 숟가락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ㆍ글씨 쓰는 힘이 약하다

ㆍ옷을 갈아입는데 시간이 걸린다.

ㆍ손유희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한다.

 

3) 자세가 흐트러진다

ㆍ몸이 흐느적흐느적하여 자세가 분명하지 않다.

ㆍ의자에 앉아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떨어져 있다.

ㆍ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등이 구부러지고 턱을 내놓은 자세가 된다.

ㆍ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있는 일이 많다.

ㆍ바닥에 누우어서 노는 일이 많다.

4. 불안 반응과 거부행동 많다.

ㆍ겁을 잘 내거나 처음에 시도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한다.

ㆍ실내수영장이나 강당과 같이 소리가 반사되는 곳을 무서워한다.

ㆍ실내수영장이나 강당과 같이 넓은 곳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ㆍ터널 속이나 상자안과 같이 막힌 장소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

ㆍ사람들이 모여있는 곳t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ㆍ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피한다.

ㆍ흔들리는 놀이기구에서 노는 것을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5. 감각적인 놀이수준에 머문다

ㆍ수면을 찰싹 찰싹 치거나 종이를 가늘게 찢어서 뒤섞는 등의 놀이에 몰두한다.

ㆍ장난감을 빨고 입으로 넣는 일이 많다 (어린 아이 때처럼)

ㆍ스레기든 나뭇잎이든 무엇이나 입으로 가져간다

ㆍ머리카락을 입 끝이나 손가락으로 만지고 싶어한다.

6. 생활 면에서의 거부

ㆍ본인은 찰싹 달라붙어 오나 누군가 건드리거나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ㆍ손을 잡거나 안아 주는 것을 싫어한다.

ㆍ손톱을 잘라주는 것을 싫어한다.

ㆍ머리카락을 잘라주는 것을 싫어한다.

ㆍ입 주위를 닦아주거나 이빨을 닦아주는 것을 싫어한다.

7. 언어발달상의 문제와 이해력과 사회성이 부족하다

ㆍ이해럭은 있으나 말이 떠듬떠듬하고 유치하다.

ㆍ이해력은 있으나 룰에서 벗어나 친구와 놀지 못한다.

ㆍ자신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나 상대편의 이야기는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ㆍ좌우의 구별이 어렵다.

ㆍ글자를 쓸때 좌우반대로 쓴다 (거울 글씨)

ㆍ지적인 힘은 있으나 글자와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극단적으로 서투르다.

※ 이러한 문제행동이 나타나는 원인의 모두는 아니지만 감각통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이러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