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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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사회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화하는 것이다.
때문에 아이가 말할 때 건성으로 대답만 하거나, 경청하지 않으면 아이가 타인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꺾을 수 있다. 아이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듣는다. 자신이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받아야 다른 사람과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고, 이것이 대인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전달하는 방법도 중요하다.아이에게 분명하면서도 따뜻하고 친절한 언어로 이야기하자. 어른의 거울이라는 아이들은 부모의 대화법을 닮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릴땐 칭찬한다.
아이와 함께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아이가 타인들과 잘 어울리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하면, 칭찬을 해준다. 엄마의 관심에 기뻐하고, 칭찬받았다는 점에 한 번 더 신나할 것이다. 무엇이든 자기가 좋아서 해야 효과가 크다.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맺어준다.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관계뿐 아니라 동네 또는 친척집 형, 누나, 동생에서부터 교육기관의 선생님과 친구들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맺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의 경험을 가능한 한 많이 만들어주자. 이들과의 생활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공동체 생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자신감을 갖게 한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이 있는 아이가 사회성도 좋다. 소심하거나 모든 일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아이는 성장하면서 또래 관계나 학교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 없는 자세로 임하기 쉽다. 내 아이만의 장점을 찾아 격려해주자. 또 아이가 즐겨할 수 있는 운동을 시켜보는 것도 좋다.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 아이는 세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뛰어든다.
외모 콤플렉스를 조장하지 말자.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풍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아이들은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린다. 외모 콤플렉스는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 의해 알게 모르게 조장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어쩜 이렇게 까맣니” “웃으면 눈이 안 보이네” 등 아이의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피한다.
고마움, 사과의 표현에 익숙하게 해라.
타인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타인에게 잘못하거나 피해를 끼쳤을 때 바로바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과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이는 다른 이들과 어울려 사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사회성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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