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육은 명령이 아니라 가르침..!!★

엘리자베스는 "훈육은 가르침"이라며

"생각이 깊은 부모라면 아이들의 장래에 포커스를 맞춰 계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부모가 훈육을 해도 당장 고쳐지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보지 말라" 고 조언했는데요.

그녀는 아이들만을 탓하기 전에 어른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고 강조합니다.

어른들도 아이들과 마찬 가지로 숱하게 많은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습관을 갖고 있죠.

그러지 말아야 된다고 하면서도 책상은 항상 어지럽혀져 있고 규정 속도를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도 자주 속도 제한을 무시하고 달립니다. 어른들도 잘못된 점을 조금씩 고쳐야 한다고

의식하면서 조금씩 바로 잡아간다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한 번에 고쳐지지 않아요. 끊임없이 잘못을 저지르는 가운데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고쳐나가려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두 번에 고치려고 한다면 무리가

따를 뿐입니다.^^

짜증부리는 아이에게 늘 평정심으로 대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내 아이를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시간을 두고 조금씩 노력해보아요~♥